- 6월 2일(목)에 이주여성들과 선주민들과 함께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이주여성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추모제는 1부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내에서 했고 2부는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 계단에서 이주여성쉼터협의회 성명서와 이주여성들의 성명서 발표가 끝나고 인권위원회에서 여성가족부까지 추모 행진이 있었습니다.
- 추모제에 200 여명 이주여성과 선주민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담아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없기를…”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한국 정부의 제도 및 한국사회가 달라져야 하고 이주여성들의 안전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 추모제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추모 동영상과 발언, 성명서 등의 내용에 울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추모 행진
국가인권위 앞 성명서 발표를 듣는 참가자들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이주여성들 영정
영정 입장- 추모 행진
추모 행진 중인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