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일) 가족 봄소풍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이주여성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

작년 연말에 만났던 아이들이 어느덧 키가 훌쭉 커진 모습을 보니 참 반가웠습니다.

남편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우리는 남편 게임, 엄마와 자녀 게임, 이주여성 개인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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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터트리기

2대 1로 닭싸움

한발로 버텨보기

아이들도 신나게

남편들도 신나게

활동가들, 이주여성들도 즐겁게

비싼 돈을 주며 화장품을 사지 않고도 이쁘게 화장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고 게임에 이겨서 선물도 넉넉하게 챙겨가는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냈습니다. 

여러분~ 가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