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이 준 희망 이야기2 – 아이들을 볼 때마다 힘이 납니다
마이000(베트남)씨는 2010년에 남편과 결혼하고 한국 입국하여 남편과 사이에 2명 어린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사망하여 혼자서 공장을 다녀며 자녀 2명을 키우게 되었다. 자녀를 돌보느라 일하는 시간이 불규칙하여 월급이라고 해도 100만원을 밑돌았다. 그 돈으로 아이 2명을 키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럼에도 마이000씨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힘이 난다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연계 지원으로 2016년 4월부터 매달 10만원의 자녀 양육 보조비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