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대한여한의사회가 후원하는 “이주여성 및 자녀를 위한 무료 한방진료”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여한의사회의 4명의 한의사선생과 1명의 자원봉사선생님이 오셔서 행사를 진행해주셨으며, 이주여성 및 자녀 총 20여 명이 건강 상담 및 진료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 사무국장님께서 맛있는 빵과 음료수를 사 오셔서 아이들이 너도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한방 진료는 따뜻한 마음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시느라 애쓰시는 대한여한의사회 모든 회원 의사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