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4일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주여성 관련 전국의 활동단체가 함께
국적과 연계한 사회통1합 프로그램 이수제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회견문은 자료실에)


오늘 기자회견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권미주 상담팀장으로 사회로 시작하여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제에 대한 문제점을 법리적 관점에서 소라미 (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 ) 변호사가,
인권적 관점에서는  최서연 (강서양천이주여성의 집 대표)가 발언을 하였다.

두번째로 사회통합 프로그램 이수제가 이주여성들에게 미칠 영향을 그린
수원여성의전화의 “그녀의 마라톤 ” 행위극(퍼포먼스)가 있었고,

이어서 국적취득에 관한 결혼이민여성 당사자인 김홍매씨의 발언이,
마지막으로 성명서 낭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