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여성인권센터입니다.
지난 4월 5일에 대한여한의사회와 함께하는
무료 한방진료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는데요,
모두 38명의 이주여성과 자녀, 그리고 남편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여중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서 접수도 받고
동반 어린이를 보살피는 등 어른스럽게 도우미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이번 한방진료에는 류경주, 정성이, 김소현, 윤지연 한의사 선생님과
여한의사회 유석환 사무국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묵묵히, 그리고 성실하게 수고해 주신 여한의사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한방진료 프로그램은 6월 중에 있을 예정이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