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법인 사무처와
부설기관인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및 서울이주여성쉼터에서 활동 중인 활동가들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실에 모여 각 기관의 활동을 보고하고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 지역 부설기관 회의는 월1회 개최되며,
회의를 통해 이주여성 상담과 지원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등을 공유하면서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이주여성의 인권을 지원하는 방안을 도모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