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전국 부설기구인 쉼터에 입소중인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폭력피해 입은 상황과 극복하는 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인터뷰와 원고 작성 작업이 시작되었다.
쉼터 입소이주여성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쉼터에서 만난 이주여성들의 소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이야기 “쉼터 이주여성 스토리 북”을 발간할 계획이다.
6월 13일(화) 오전에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에서 제3회차 기획단 회의가 열렸다. 쉼터 이주여성 스토리북을 통해 이주여성의 폭력 상황을 알리고 같은 어려움을 겪은 이주여성들에게 폭력과 맞서는 용기를 전하는 목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