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이 준 희망 이야기 3 – 아이들을 키우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어르(몽골)씨는 2005년에 한국에 입국했다. 남편은 폭력을 일삼았고, 심지어 어린 자녀를 구타하여 구속될 정도였다. 그러다가 남편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어르씨는 현재 아이들을 키우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몽골의 친정이 도와주어 월세보증금을 내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더 나은 직업을 찾고 있다.
☞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연계로 어르씨의 가족은 2016년 4월부터 매달 10만원의 자녀 양육 보조비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