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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정 Happy together 캠페인” 기부금 협약식을 갖고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부설 쉼터에서 자립하는 이주여성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5월21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에쓰오일은 올해도 오천만원의 기부금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부설 쉼터에 입소한 후 자립하는 이주여성의 자립지원금과 이들을 지원하는 통역상담원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식에는 에쓰오일 신혁 전무, 김광남 팀리더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한국염 상임대표, 강혜숙 공동대표 겸 대구지부 대표,김은경 전북지부 대표 겸 쉼터 소장, 최진영 서울쉼터 소장, 유경남 충북쉼터 소장이 참석하여 감사와 함께 기부금을전달받았다.

지난해 처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인연을 맺은 에쓰오일은 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자 올해도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에쓰오일의 지원으로 지난해 성인과 아동을 포함하여 총 22명이 자립하도록 도왔다. 또 한국이주여성쉼터 4곳에서 통역상담원이 반상근으로 근무하며 가정폭력으로 쉼터에 입소한 이주여성들의 일상생활과 상담을 지원하여 빨리 아픔을 극복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