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그 절반은 여성들이다.

이주여성들은 결혼, 노동, 유학, 관광 등으로 입국하여 다양한 차별과 폭력을 경험한다.

그러나 한국 사회의 거센 ‘미투 운동’에도 이주여성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왜 이주여성들은 드러낼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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