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11월 29일에 대한여한의사회 소속 의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이주여성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은 이주여성과 가족들 36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의사 선생님은 성은진(의무이사), 류경주(의무이사), 만현주, 김소현 원장 등
네 분의 의사선생님과 협회 관계자 유설환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분기별로 자주 한의사 선생님들을 만나다 보니까
이번 진료에는 저번처럼 중국 이주여성들이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필리핀, 베트남, 키르키스탄, 태국 이주여성들도 왔습니다. 침을 무섭다고 약과 파스만 받아가는 베트남 분들도 있었고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한 번 침을 맞아보겠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침을 맞고 나서 정말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졌다 했네요^^
올해에는 한방진료는 끝났는데도 내년에도 이어질겁니다.
다시한번 수고해주신 의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