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수)~10월 19일(수) 매주 수요일, 18명의 이주여성과 선주민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총 30시간의 이주 및 인권 관련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통해 이주민들과 선주민들 모두 이주민 인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강생들은 이주민 인권과 권익 향상을 위해 자신의 힘을 조금이나마 보태고자 하는 바람을 전했다.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주여성들과 가족들을 발굴하고 이주여성 인권지원활동에 큰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이 교육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