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활동가 세미나는 단편영화 “편지”를 함께 감상하고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편지”는 남편에 의해 살해당한 이주여성이 그녀가 사망하기전 남편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입니다. 

글의 마지막에 “어짜피 당신은 내 편지를 이해하지 못할텐데요 ” 베트남어로 쓰여진 이주여성의 편지에는 그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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