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1일(금)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주최하는 이주여성활동가 세미나 7회차가 열렸다.

먼저 크메르노동권협의회 역사와 관련한 영상을 보고 지구인의 정류장 대표이자 영상제작자인 김이찬대표를 통해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농업이주노동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기숙사 문제, 인권 침해 사례를 살펴보았다.

사진과 영상을 통해 이주노동자의 인권 침해 현황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로 문제해결에 대대 고민했다. 

2017년에는 새로운 주제로 이어갈 이주여성활동가 세미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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