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수)~9월20일(수) 이주여성상담센터, 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이주여성과 가족 상담활동을 하는 이주여성과 선주민 활동가들이 총 30시간 ‘이주여성 가정폭력 가해자 직면 훈련’ 과정을 받았다. 국제결혼가정의 정신건강과 가정폭력 행위자의 특성 이해 및 상담 기초, 상담 사례 실연을 통해 가해자 직면훈련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활동가들이 교육에 얻어간 것들을 상담 현장에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