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10년에 한국 입국, 남편과 시어머니, 아들 2명과 살았다. 시어머니로 인해 부부갈등이 점점 심해졌고 A씨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렇다 살다가 어느 날 시어머니가 주장해서 A씨의 남편과 둘이서 분가하고 A씨와 아이 2명을 집에 남겨두었다. 그리고 수시로 집에 찾아와 살림 간섭과 힘들게 해서 A씨가 스트레스에 시달려 우울증이 생겨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여성이 아이와 함께 상담소에 상담을 받고 정신과상담을 통해 회복 되고 이혼과 함께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살고 있는 곳이 너무 더워서(전국에서 기온이 제일 높다고 뉴스에 소개된 곳) 낮 시간에는 다른 집에서 지내고 저녁에만 집에 와서 자는데도 더운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 아이가 숨을 헐떡이며 잠에서 깨어서 에어컨을 긴급히 필요해서 S-OIL의 손길로 더운 곳에서 시원하게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