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목)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전국 6개 지부와 부설기관인 상담소, 쉼터 대의원과 참관인을 포함하여 34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도 법인 사업보고와 6개 지부, 부설기관 상담소와 쉼터 사업보고를 통해 전국에서 진행된 이주여성인권보호 활동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2018년 사업계획의 주요 핵심내용은 이주여성운동의 성인종차별금지운동으로의 확대, 가시화되지 않은 다양한 이주여성 커뮤니티와 연대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전국6개 지부의 역량강화와 부설기관인 상담소와 쉼터의 전문성을 강화이다.
전국에서 이주여성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함께 만나 연대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