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21년 4월 29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목요행동 <지금 당장> 이주인권단체 연대 성명발표 및 이어 말하기”에 참여하였다. 출신국가, 인종, 출신민족과 그 밖에 다양한 복합차별을 겪고 있는 이주민을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회 및 정부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였다.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성명을 류다솔 민변 국제연대 위원회 변호사가 발표하고 이어말하기에서 이주민 방송 정혜실 대표가 ‘인종차별, 복합차별과 차별금지법’을,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이애란 사무처장이 ‘코로나19와 이주인권침해’를, 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위원장이 ‘이주노동자와 차별’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김혜정 팀장이 ‘이주여성의 인권’을, 공익법인센터 어필 이일변호사가 ‘난민에 대한 차별’을 각각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