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우리 센터 한국염 대표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7회 비추미여성대상 시상식에서 해리상으로 대상을 받았다.우리사회와 여성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는 여성들 중에서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한 대표는 ‘여성의 지위향상 및 권익신장’부문에서 이 사회에 공헌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주여성노동자 및 결혼이민자 를 비롯해 일본군 위안부, 빈민지역 아동 등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