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12월 29일(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에서 이주여성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2013년 말에도 기부금을 전달한 적이 있는 특수판매공제조합에서 잊지 않고 찾아주셨습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오랫동안 이주민들의 인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으며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주민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 그것이 한국을 하루 빨리 세계와 어울려 글로벌 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2013년 통계에 따르면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 시민의 수가 700만명이 넘는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와있는 이주민의 인권 지킴이나, 지원하는 것이 해외 한국 시민에게도 그만큼 인권 지킴과 관심이 되는 것에 기여가 되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실무자들에게 그런 역할을 해주니 감사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염 대표님은 우리는 시민단체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할 것인뿐, 한국 시민과 이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보다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며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원금을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이 후원금을 이주민의 인권 활동에 효율적으로 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