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활동한 내용 중에 폭력피해 이주여성을 지원을 물론이고 이주여성들이 역량강화를 하여 스스로 자신의 힘으로 성장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에는 다양한 이주여성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는데 단체 중에 글로벌한부모회와 함께 하는 작어이 있다. 이주여성들의 결혼기간이 길어지면서 혼인생활을 계속 유지한 가족이 더 많지만 남편과 이혼, 사별, 별거 등으로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도 있다. 한부모 이주여성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체는 글로벌한부모회이며 이분들이 한국사회 생활하는데 다양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글로벌한부모회가 적극적으로 한부모이주여성을 위한 지원매뉴얼을 제작을 제안하고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지원과 주식회사 S-OIL에서 번역비를 후원하고 있다. 매뉴얼은 12월에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