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에 회의도 온라인^^

 

‘혐오를 낳는 차별적 광고 이제 그만’ 국제결혼중개업체 광고 모니터링단 평가회가 2020.8.19(수) 오전 진행되었다. 역시 훌륭한 분들이어서인지 온라인회의지만 오프라인보다 더 잘 된 회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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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하면서 고민된 점, 느낀 점, 좀 더 했으면 하는 점 등을 자유롭게 의견 나누었다. 모니터링단에 이주여성이 참여하셔서 당사자가 이주여성의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활동임으로 더욱더 큰 의미를 가졌다.

유튜브 동영상 600개이상 외,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모니터링했다.
대상광고에는 이주여성 성상품화, 인종차별 등과 같은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FGI 참여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분들은 광고가 자신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여성 성상품화 방식이 없어져야 한다고 의견주셨다

모니터링 기획단은 그동안 온라인 모니터링, FGI, 전문가 간담회 결과 바탕으로 보고서를 준비중이다.

모니터링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