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님, 그리고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많은 지킴이 여러분
어제 진행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후원행사
“낯섦과 끌림, 그리고 어울림” 행사는
여러분의 성원과 격력 속에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행사를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얀델게르 이사와 한가은 활동가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악실내악단 다스름, 흰 응억 푸엉, 아카펠라 아시아의 노래로 분위기를 돋우고
생각나부 bb센터 안순화 대표님의 가을편지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또 우리센터 이주여성 활동가들의 렛잇비와 각 나라를 알아보는 퀴즈는
웃음과 행복을 자아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웃어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또 부족한 저희 재정에 단비와 같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보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식이 부족한 상황이 되어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음식마저 맛있었다고 웃으며 인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