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인터와 나>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의 ‘중심’ 김나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여인터는 한국에 사는 모든 이주여성들이 자기의 문제를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곳이에요.
2007년도 부터 이여인터를 알게 되었고 남편에게 살해당한 베트남 여성의 장례식과 추모식 등 함께했지요.
“그건 편견이에요. 차별입니다. 저는 억울해요. 저는 폭력을 당했어요. 저는 귀화 신청을 했지만 법무부는 거부했어요” 그런 이야기를 말하는 이주여성이 더 이상 없을 때가 이주여성이 이 사회에서 평등함을 느낄 수 있을 때라고 생각해요.
이주 여성 임금 차별에 대해 공론화하고 개선을 위해 나서준 이여인터 감사합니다! 끝까지 힘을 써주시길 바라고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이여인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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