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오늘 2020년 7월 28일(화) 오후3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이주민긴급재난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회는
발표1 코로나19 관련 지자체의 재난긴급 소득지원시 이주민 배제에 대한 평등권 침해 권고 (임선영 – 국가인권위원회 이주인권팀장)
발표2 코로나19와 NGO의 긴급지원 (김혜정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활동가)
토론자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폭력피해 이주여성보호시설의 문제점 및 지원요구 (신영숙 –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장)
토론자2 이주민에 대한 차별 없는 평등한 재난지원을 위한 방향 모색 (김동훈 – 서남권글로벌센터장)
토론자3 코로나19가 창궐했던 대구지역의 이주노동자 현실과 대응활동 (김용철 – 성서공단 노동조합 노동상담소장)
토론자4 재난과 이주민 (김현미 –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