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저의 센터에서 대한여한의사회의 봉사로 무료한방진료가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도 많은 한의사 선생님들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대우증권의 봉사자분께서 후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이주여성들과 그들의 자녀들 30여명이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침술과 부황술, 그리고 무료약처방과 파스처방을 해주셨습니다.
무겁던 몸이, 움직일때마다 아팠던 팔이 침을 맞고 많이 가벼워졌다면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늘 이주여성들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정성을 다해주시는 여한의사회의 선생님들,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챙겨드리려고 무거운 약들을 옮기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사무국장님, 자신의 주말을 이주여성들을 위해 선사하신 대우증권의 봉사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분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이주여성들에게 전달되어 이주여성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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