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인터와 나>
선주민과 이주민이 더불어 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싶은 홍매화 입니다.
이여인터 하면 전국 이주여성의 어려운 일이라면 발 벗고 먼저 달려가는 이여인터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는 2013년 8월 1일부터 이여인터 부설 기관인 서울이주여성쉼터에서 8년 가까이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했는데요.
이여인터가 있었음으로 인해서 제가 다양한 어려움에 있는 이주여성을 돕는 일을 할 수 있었고 또 일을 함으로서 삶의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여인터에 기대하는 활동이 있다면 지금까지 힘든 이주여성을 대변하는 버팀목이었다면 앞으로는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주여성에게 인생 고민을 들주는 구심점이 되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이주여성 중 한 사람으로서 이여인터의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여인터와 나”는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