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예술극장 앞, 강남역 7번출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감짝 플래시몹가 있었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이주여성 5명과 실무자분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 중 4명이 춤을 추었습니다. 음악소리를
들으며 신나게 몸을 흘들면서 여성의 날을 즐긴 그들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우리 이주여성들도 기념식에 참여하는 것이 큰 의미가 부여있었습니다. 한국여성들이 요구한 것 처럼 이주여성들에게도 빵과 장미를 필요합니다. 이주여성들도 노동권 인권이 필요하고 그리 되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고 노력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열심히, 흥겹게 춤을 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