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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3.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센터소식] 더 좋은 상담자가 되기 위한 상담슈퍼비전

상담슈퍼비전

어제 6월 8일(월) 본 센터 교육장에서 부설기구인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와 서울이주여성쉼터, 사무처 활동가와 함께 상담슈퍼비전 교육을 들었습니다.
경력 많은 상담원들이지만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때로는 동일시로 힘들어하고 때로는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고, 때로는 나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현재의 제도적 상황에 내담자가 필요한 도움을 주지 못해 좌절과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번에 살펴본 사례는 한국에 온지 20년째 되어가는 이주여성인데 남편으로 인해 본인도 물론 자녀들까지 신체적,

[센터소식]5월 세미나: ‘E-6 예술흥행 실태’, ‘이주아동의 인권’

지난 5월 2회에 걸쳐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예술흥행비자(E-6) 실태’로  부산대학교 사회과작연구원 이혜진 강사님이 발표해주셨고
두번째 주제는 ‘이주아동’으로 강은이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장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이주배경아동들의 인권문제가 심각했는데 특히 미등록, 중도입국 자녀의 문제가 참가한 활동가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주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를 알아보고 이주 인권 운동에 많은 동력을 가져가 현장에서 이주민의 인권 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센터소식]<이주여성 상담소 법제화 가능성과 딜레마> 토론회 진지한 논의 진행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국회다정다감포럼(대표의원 이자스민)이 공동 주최한 <이주여성 상담소 법제화 가능성과 딜레마> 토론회가 6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발제제와 토론자, 참여자들은 이주여성 지원체계 점검과 대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 현장과 법률, 경험을 이야기하며 진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종합정보콜센터로 통합된 이후 이주여성 지원체계 대안 모색을 위한 끊임없는 논의의 연장선에서 개최된 것입니다.

[센터소식] 법인쉼터협의회 소식

지난 6월 23일(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 법인 산하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한울타리쉼터, 이주여성 가정폭력 4개 쉼터(서울, 전북, 충북, 대구)가 한 자리에 모여 제2차 법인쉼터협의회를 했다.
그날 각 쉼터의 입소자 현황 및 지원 내용 등을 공유하고 법인쉼터매뉴얼 검토작업을 했다. 1차 회의 끝난 후 2개월 동안 쉼터 소장님들의 수고로 쉼터 운영규칙, 상담원 보수교육, 입소자 지원 방법 등 폭력피해 이주여성들과 자녀를 지원하는데 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매뉴얼이라고 기대된다.
또, 7월 안에 법인 조사단이 서울, 전북, 충북, 대구, 전남 5개

[센터소식] 2015년 정기이사회 소식

6월 26일(금) 우리 센터 교육장에서 ‘2015년 정기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특별히 서울이주여성쉼터에서 근무하는 홍계양 선생님에게 감사패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계양’ 선생님은 서울이주여성쉼터가 제도적으로 안착하는 2007년 초기부터 정년이 되는 오늘까지 쉼터를 위해 큰 기여를 해었습니다.  
홍계양 선생님은 법인에서 최조로 정년퇴직한 선생님이며 그동안 많은 공로를 하신 선생님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감사의 말 대신 큰 박수로 마음을 전합니다.

[상담통계]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2015년 6월 상담건 총 906건, 2015년 1월~6월 누적상담 3971건입니다.
상담유형별(중복체크)로는 일반법률 480건, 이혼문제가 419건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 체류문제 227건, 부부갈등 195건, 가정폭력 137건, 성폭력 15건 상담하였고, 2015년 6월까지 누적상담 총 8338건입니다.

2015년 6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법인 및 전국 지부, 쉼터 등에 지원해주신 후원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1. 개인 후원

1) CMS 후원
YOO JISU KLAIRE, 강성의, 강성혜, 강영옥, 강완모, 강지연, 강효숙, 고영수, 고종식, 권경원, 권미경, 권신애, 권유진, 권태승, 권태철, 길지현, 김경자, 김기남, 김나연, 김남경, 김명남, 김보라, 김석수, 김석찬,김석찬, 김설화, 김성기, 김세화, 김엘리, 김엘림, 김영수, 김영옥, 김영완, 김영진, 김영진, 김올튼, 김원화, 김원화, 김은아, 김은영, 김은재, 김은주, 김은지, 김은형, 김이영, 김인자, 김인형, 김 일, 김재림, 김정은,김정임, 김정희, 김종범, 김주영, 김지은, 김진경, 김찬록, 김철형, 김현미, 김화희, 김희은, 노미향, 노재훈,류유선, 문선영, 문화령, 박경하, 박금숙, 박금옥, 박덕진, 박성희, 박세라, 박세실, 박예지, 박준범, 박한나, 반다, 백미랑, 보얀델게르, 서정명, 서환원, 성염(전순란), 성지은, 성지은, 소라미,  솜재이, 송 경, 송미정 ,송혜진, 신영철, 안경자, 안광훈, 엄인숙, 오나경, 오지희, 옥은정달이슬, 우복남, 원기정, 원선아, 원유진, 원혜욱, 원희석, 원희영, 웬티현, 위선주, 유미선, 유세영, 유연희, 윤자선, 이경숙, 이경숙, 이기문, 이나영, 이명기, 이명자, 이명주, 이명진, 이봉우, 이상옥, 이상훈, 이성희, 이소영, 이수희, 이순화, 이숭리, 이승건, 이영애, 이유정, 이윤정, 이은숙, 이은숙, 이정배, 이정희, 이종민, 이종원, 이주원, 이지영, 이지오, 이철우, 이태주, 이하영, 이해미, 이해연, 이해응, 이현서, 이현석, 인금란, 임옥기, 임옥기, 장철기, 전광식, 전영미, 전창배, 전태규, 전호식, 정금자, 정다영, 정선애, 정영자, 정유신, 정지영, 정진실, 정철호, 정현채, 정형민, 정환옥, 조미진, 조산새, 조세은, 조원철, 조인섭, 조현진, 조혜진, 주묘희, 주이슬, 지미혜, 진가희, 차수진, 초웁찬피런, 최규삼, 최나래, 최민영, 최성호, 최승우, 최영숙, 최완영, 최종만, 트립티, 표영미, 하승희, 한가은, 한국염, 한기숙, 한동욱, 한선희, 한형주, 홍도현, 홍보연, 홍향임, 황수철, 황영수, 황인영, 황정혜, 황지연

2) 개별 후원

강성의(권태철), 강철원, 강혜정, 김미경, 김민정, 김우정, 김채연, 길형준, 남인순, 동애화, 박선희, 서영선, 유해미, 윤대중, 윤새벽, 이미경, 유임숙, 이안지영, 이순애, 이혜진, 전순란, 주선희, 허오영숙, 홍매화, 한국염, 홍계양,

2. 단체 후원

다누리콜센터 수원센터, 사) 아시아의 창, 청암교회, 새밭8여신도회, 하늘품교회, 여신도회 남연합회

3. 기업 후원

㈜윈스. 주) 국전약품

4. 지부후원

ARAI YUKA, Olenitchevainga, Osada yoshiko, 강남숙, 강남임, 강명혜, 강문순, 강문순, 강봉수, 강재연, 강정민, 강혜숙, 강호성, 고명숙, 고은영, 고은희, 곽신혜, 구자영, 권경근, 권정애, 권정희, 권주현, 김경세, 김광미, 김광섭, 김귀옥, 김규석, 김나현, 김나현, 김남철, 김대영, 김덕만, 김덕여, 김덕여, 김두정, 김마리아, 김명수, 김미정, 김병수, 김봉휘, 김상호, 김선이, 김선이, 김선하, 김선희, 김성규, 김성재(서영희), 김세현, 김수민, 김순덕, 김양순, 김연근, 김영선, 김영인, 김영해, 김영환, 김예숙, 김옥순, 김외순, 김용근, 김유화, 김은경, 김은주, 김재만, 김점숙, 김정선, 김정진, 김종식, 김종신, 김종탁, 김 주, 김지영, 김진권, 김태락, 김태순, 김태한, 김현미, 김현미, 김현숙, 김형민, 김혜향, 김회란, 김희식, 나현영, 남상금, 남수양, 남향숙, 노병언, 노진영, 류수지, 박경희, 박선영, 박성훈, 박소영, 박신규,  박연심, 박영준, 박용진, 박은영, 박재능, 박재현, 박정민, 박정숙, 박준혁, 박태준, 박호실, 박효진, 박희은, 방미옥, 방용승, 배은정, 배종기, 변운섭, 변정섭, 부르테유진, 서명숙, 서영근, 서완석, 서은애, 서인숙, 서정란, 서정진, 서정진, 서주희, 성옥현, 손성호, 송동희, 송수진, 송재봉, 신도식 , 신성욱, 신영희, 신재희, 신주영, 신중연, 신희경, 신희정, 아오끼유끼에, 안건수, 안광훈, 안병걸, 안영국, 안춘상, 알탄게렐에르헴체첵, 엄경출, 연경희, 연종우, 오수진, 왕복순, 우덕숙, 우미숙, 우순열, 우용식, 원경숙, 유근임, 유문삼, 유승연, 유영경, 윤미리, 윤상철, 윤재실, 윤재천, 윤정대, 윤지수, 윤지은, 이 명, 이경림, 이경윤, 이경자, 이경주, 이기선, 이기숙, 이두영, 이둘녀, 이명희, 이석돈, 이신영, 이영균, 이영선, 이영호, 이원심, 이장희, 이재연, 이재완, 이재익, 이정순, 이정애, 이정우, 이정희, 이주현, 이준호, 이지훈(김윤숙), 이창호, 이현이(이재연), 이현주, 이호영, 이화승, 임경아, 임길수, 임숙희, 임용규, 임지현, 작드허리러, 장미애, 장미희, 장병화, 장윤경, 장윤경, 장익현, 전상우, 전은희, 전응수, 전정숙(시설리펜션), 정경화, 정경화, 정고운, 정구인, 정극성, 정난향, 정선희, 정수희, 정숙정, 정순균, 정원창, 정은경, 정은주, 정재옥, 정점숙, 정지현, 정지현, 정창혜, 정태훈, 정향순, 정혜란, 제갈은서, 조경옥, 조규천, 조규천, 조명숙, 조미화, 조수정, 조양희, 조연이, 조재경, 조철호, 주영남, 주지현, 주홍매, 지명구, 진영희, 최경희, 최대희, 최동진, 최동진, 최미란, 최미영, 최병욱, 최숙자, 최숙자, 최윤옥, 최천수, 최철영, 최현진, 최현진, 코발축 마리야, 팜티냐, 하 한의원(하근호), 하상권, 한범덕, 한석주, 한수복, 한영희, 한유경, 한태경, 허류다, 호티안뜨익, 홍경심, 홍기선, 홍훈아, 홍훈아, 황춘식,

이주여성인권센터 후원을 시작하는 일,
이주여성과 우리의 인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센터는 이주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단체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여러분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주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여러분의 후원은 평등, 생명, 평화의 세상을 열어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계좌이체 : 우리은행 1005-100-929731 (예금주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서울시 종로구 종로 65길 16 4층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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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이주여성과 함께 생명, 평등, 평화 세상을 만들어가는 단체입니다. 우리는 이주민과 함께 평등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인권이 보장되는 지구사회의 구성원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