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여성의 날  기념을 맞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전국에 있는 여성단체들과 함께 기념행사와 이주분야 젠더폭력 근절 정책을 제안하는 토론회 등 했다.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먼저 3월 4일(토)에는 보신각에서  2017 페미니스트 광장 “페미니스타가 민주주의를 구한다” 행사를 참석하고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이주여성 활동가가 발언을 했다.

‘차별금지법 제정’ 현수막과 함께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을 전문적으로 상담가능한 ‘이주여성상담소 법제화’, 이주여성 체류권 보장,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권, 농업분야 이주노동자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기숙사 등 촉구했다.

2017년 03월 07일에는 광화문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 3.8세계여성의 날 기념을 맞아

‘젠더폭력 근절 정책 밝.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 단체로 ‘다문화가족 중심에서 모든 이주여성에 대한 인권 보장으로’ 라는 주체로 허오영숙 상임대표님이 발표했다.

이어서 토론회에 참석하는 모든 단체 활동가들이 광화문 광장 앞에 ‘제더폭력 근절을 위한 여성.인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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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월 8일(수) 세계여성의 날에는 각 지역에서 이주여성인권센터와 지부 활동가와 이주민들이 함께 기념식을 참석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한국을 물론 많은 나라에서 이 날을 기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