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회를 걸쳐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예술흥행비자(E-6) 실태’로  부산대학교 사회과작연구원 이혜진 강사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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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제는 ‘이주아동’으로 강은이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장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이주배경아동들의 인권문제가 심각했는데 특히 미등록, 중도입국 자녀의 문제가 참가한 활동가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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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으로도 이주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를 알아보고 이주 인권 운동에 많은 동력을 가져가 현장에서 이주민의 인권 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