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할 것 같은 요즘,  
한방진료가 예전된 18일에는 뜻하지 않게 천등번개를 동반한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진료를 준비하신 대한여한의사회 선생님들도, 한방진료에 오신 이주여성들도
날씨로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번 한방진료는 여한의사회 류경주, 성은진 한의사 선생님과
여한의사회 유석환 사무국장님의 도움으로
이주여성과 가족, 한국어 자원교사 선생님 등 26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특히, 쉼터에 계신 이주여성들과 아이들이 함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수고해 주신 여한의사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