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인터와 나>

 

이주여성인권센터를 나의 집 같이 생각하는 봉사자 모니카 입니다.

 

제가 볼리비아에서 한국에 처음 도착했던 당시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길을 안내해 주신 이주여성인권센터에 고마움을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이주 온 1997년 당시에는 라틴 이주여성들이 아예 없다시피한 시절이었습니다. 아시아 이주여성들이 적응하기 힘들었던 때 였는데

 

이여인터를 통해 저와 같은 이주여성들을 알게 되고 서로 소통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이주여성들과 함께 이여인터에서 여러 교육도 받았습니다.

 

그때의 소통과 교육을 통해 현재 저는 통번역, 상담사, 다문화 강사, 인권활동가 등 여러 분야에서 할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며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저의 맡은바 책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이여인터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이주여성 연대에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예금주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우리은행 1005-601-348684

*기부영수증발급가능*

“이여인터와 나”는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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