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년 4월 13일 이주여성을 위한 성폭력상담원 교육이 시작되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이주여성들도 함께 7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매주 금,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격요격을 갖춘 교육생에 한해
90% 이상 참석한 수강생들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한 성폭력 상담원 수료증을 받게 된다.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이신 변호사,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장, 한국여성의전화 대표, 각 대학의 교수 등
총 29명의 초빙강사를 모시고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상담실무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