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일)에 여한의사회의 후원으로 이주여성과 자녀 이주노동자 20여명이 무료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 3차 무료진료입니다.
진료해주신 의사선생님들은 조인숙, 김정이, 이순영, 조한숙 4명이고 그 외에도 사무국장님과 대우증권 자원봉사, 아이들과 잘 놀아준 형, 오빠인 휘문중학교 1학년인 정명관 자원봉사도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다른 데는 중국 이주여성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이번 진료에는 다양한 나라 이주여성이 짐이나 우왕으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emoticon의사선생님들의 친절과 훌룡한 실력으로 진료 받고 나서 이주여성들이 하나 같이 ‘몸이 확실히 가벼워졌어요. 시원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emoticon다은진료는 11월 쯤 할 예정인데 한방진료를 원하신 이주여성들과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참여해 항상 건강을 했으면 하는 의사선생님들의 말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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