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인터와 나>
통역사로 활동했던 캄보디아에서 온 김수진입니다.
저는 이여인터를 여성의 힘, 여성의 눈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회에서 차별, 불평등이 없어지지 않는 한 그리고 여성에 대한 정책이 제대로 구축되어지지 않는 한 이여인터는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이여인터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기 전 여성에 대한 인권 잘 몰랐어요.
하지만 이여인터에서 활동하면서 상담, 통역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아 이젠 상담도 할 줄 알게 되고 인권에 대해 모르는 이주민여성에게 인권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요.
이여인터를 통해 저는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고 제 자신 스스로 강해졌어요.
저는 이여인터와 함께 활동하면서 나도 부당한 일을 당한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너무 기분 좋고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이여인터가 이주여성의 눈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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