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인터와 나>
생각나무BB센터의 주력 이주여성의 왕언니 슈퍼우먼 안순화 입니다.
이여인터는 버팀대, 친정, 주황색 신호등 같은 곳입니다. 필요시에 빨간색 초록색으로 변하듯 이주여성을 안내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여인터와 함께하는 공간에서는 공감과 존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여인터를 만나서 버즈니스의 꿈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생각나무BB센터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저의 가치를 찾게 되고 누구가에서 버팀목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
제가 대표로 있는 생각나무BB센터는 이주여성 주체로 문화의 다양성을 서로 존중하고, 차별을 차이로 바꾸는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생각나무BB센터를 설립하자는 생각을 같이 했던 이해응, 아리옹, 소동매, 단가오세를 모두 이여인터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여인터를 통해 만난 이분들이 없었다면 생각나무BB센터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주여성과 언어, 문화 차이가 있지만 그 차이 속에서 이주여성이 자신을 지키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차별과 혐오로 부터 자유롭고 평화로운 때가 한국사회에 필요하다 생각하고 그 날이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 이여인터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이주여성 연대에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예금주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우리은행 1005-601-348684
*기부영수증발급가능*
“이여인터와 나”는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