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서울시 성평등기금의 지원으로
2022년 미디어 속 성·인종차별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 체류자격, 직업군의 여성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필터링’과 함께
‘유튜브’ 미디어 모니터링을 진행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성차별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콘텐츠들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고 있고 확산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시민, 시민사회단체, 기업, 제작사, 정부 등 모든 사회가 함께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필터링’의 활동과 모니터링 내용이 기록된 <성·인종차별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