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에서는 센터 한국어 교실에 나오는 이주여성들과 더불어 5월 11일 저녁 장충동 소재 국립극장에서 여는 “아시아, 우리들의 향기’ 콘서트 관람을 한다.. 이 음악회는 문광부에서 실시하는  ‘아시아 문화 동반자 사업’의 일환으로 문광부가 초청한 아시아민속음악인들이 각 나라의 전통 악기로 연주를 들려준다. 이날 연주는 베트남, 몽골, 미얀마, 필리핀, 말레시아  민속음악인들이 출연한다.  제1부는 해금연구가  강은일의 무대, 제2부는 각국 민족음악인들의 나라별 연주, 3부는 국립관현악단의 협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