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과 더불어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고,
평화로운 세상을 열어가려는 자리에 여러분을 삼가 모십니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남성과 혼인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계신
이주여성의 한편에는 인종,성차별 , 그리고 가정, 성폭력으로 고통을 받는
우리의 또다른 이웃이 있습니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이주여성들이 가정폭력 등 위기에 처했을때
자국어로 신고, 상담할 수 있도록 <이주여성긴급전화1366센터>를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위탁하여 개설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행사에 참석하시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6년 11월 9일(목) 오전11시
장소 : 이주여성긴급전화1366 센터 사무실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11번 출구  동보빌딩(우리은행 건물) 3층 306호
        문의전화 02-927-1352

                                          여성가족부 장관 장하진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한국염
                               이주여성긴급전화1366센터 센터장 강성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