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담론을 나누는 작은 수다방 네번째 이야기
4월에 이주여성 담론을 나누는 <작은 수다방>을 처음 열어
인권을 주제로 수다를 떨었고
7월에는 시민권을 주제로, 9월에는 다문화주의를 주제로
여러 가지 갈래의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번 네 번째 수다방의 주제는 ‘평소에 안 읽을 만한 책 읽기’를 해 보자는 의견에 따라
버틀러와 스피박의 대담집 “누가 민족국가를 노래하는가?”가 되었습니다.
이주여성운동은 무엇일까?’ 의 고민과 수다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누는데
이 책이 실마리를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수다방은 이주여성인권센터의 권미주 활동가가 기본 발제문을 준비합니다.
관심 있는 분 누구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일시 : 2009년 10월 6일 (화) 오후 6시 30분
장소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소모임방
대상 : 이주여성운동을 고민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개방
* 참가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알려주시면 실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문의 : 02-3672-8988 / kwmigrant@hanmail.net (허오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