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베트남 이주여성일 수 있습니다”

이주여성들의 故 탓티황옥 추모 기자회견

 

지난 8일 사망한 故 탓티황옥 사건을 접한 이주여성들은 그 슬픔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주 치러진 고인의 장례식이 부산에서 치러져 함께 하지 못한 우리들은 서울에서 그 슬픔을 나누려고 합니다.

 

일시 : 2010. 7. 20 (화) 오전 11시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 기자회견 주요 내용

 

사회: 레티마이 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베트남 활동가)

 

– 사건과 장례식 경과보고 : 레티 빅녀 (양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베트남 활동가)

– 이 사건을 접하고 이주여성을 대표하여 : 장지연 (아이다마을 베트남 모임 “궁남따이”)

– 자유 발언 : “나도 그 이주여성일 수 있습니다”

필리핀 이주여성 (김낸시) / 중국 이주여성 (포우러) / 몽골 이주여성 (솝다)

 

○ 문의 : 02-3672-8988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 032-527-0090 (인천여성의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