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플러스 인터뷰에 대한 사과문


  우리센터에서는 2010년 7월 29일 MBC 후플러스 “스무살 신부의 마지막 일주일” 편에서 다루어진 국제결혼 관련 인터뷰 건에 대해서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잘못된 관행과 이로 인한 국제결혼 당사자 모두의 불행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에 대한 한국사회가 갖고 있는 편견, 일부 국제결혼가족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이주여성의 인권침해가 발생하는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방송 편집경위야 어쨌든 센터의 본의와 다르게 국제결혼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그 가족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습니다. 이에 그 가족들에게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문제가 결코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과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10년 8월 5일
(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한국염 드림

 

* 인터뷰 경위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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