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에 네팔 레스토랑에서 한국어선생님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 선생님들이 담당하고 있는 가정에 대한 이야기와 수업 방식, 그리고 가족들과 나눈 이야기와 그속에서 볼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한국어 선생님 모임을 어떻게 꾸려나갈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와 함께 네팔음식을 나누면서 이주노동자 출신국의 문화에 대해 좀더 이해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