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여성부 위탁 「국제결혼 이주여성지원」 사업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2005년. 3월 17일자로 2005년도 여성부 지원 「국제결혼이주여성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전국적으로 국제결혼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모성보호 출산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2005년 3월부터 11월 까지 총 9개월에 거쳐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총괄하에 전국광역시도 6개 권역별 이주여성인권 관련 단체(서울외국인노동자 센터, 인천여성의전화,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전북여성농민회연합, 창원여성의전화, 부산여성회)가 이주여성지원활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교재, 모성보호 가이드북을 4개국어로 제작 보급하고, 지역별 활동에 필요한 실무자워크샵, 한국어교사및 출산도우미 워크샵을 실시하므로써 지역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각 지역별 센터에서는 해당권역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방문교육및 한글 교실운영), 한국문화교육, 생활상담 그리고 모성보호 출산도우미 지원활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결혼한 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통합되도록 하며, 임신·출산지원과 육아교육을 통하여 국제결혼한 여성들의 모성보호와 그 자녀의 건강권 보호를 꾀하고자 합니다.
담당: 강성혜(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02-3672-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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