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일), 오후 1-4시까지 한방진료가 있었습니다.
대한여한의사회의 유명숙, 김은주, 박종금, 김혜영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을 위한 한방진료가 있었습니다.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향린교회의 강영옥 장로님, 선우연 선생님, 이현숙 선생님께서 한방진료를 돕는 자원봉사를 해주셔서
한방진료가 더욱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한방진료에 참석해주신 이주여성들과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한방진료는 추운 겨울을 피하고 봄이 시작되는 3월 11일(일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꼭 기억하셨다가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