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 여성의 날을 100년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여성대회에 이주여성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뉴욕 맨하탄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행진을 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세계여성의 날 행사를 보면 그 해의 여성운동방향과 핵심적인 여성 이슈가 부각되어 있다. 올해 여성의 날은 “여성, 새로운 세상을 열자!”라는 기치 아래  “사람, 돌봄, 상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편 2008 여성운동의 8대 과제 중 ” 이주여성에 대한 차별반대, 권익옹호”가 제시되었다.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이주여성 1366센터의 베트남 상담원 차우씨가 대전여성정치발전센터의 임원정규씨와 함께 차량 위 사회를 보았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한국어 수업이 겹치는 관계로 이주여성이  9명빡에 참석하지 못했고 한국염 대표를 비롯해서 1366센터 강성혜 센터장, 상근 활동가 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