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사로 자원활동 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센터의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교사 교육과 희의를 했습니다. 이번 교육과 회의는 자원교사 선생님들의 참여 가능한 일정을 기준으로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현실과 한국 사회의 모습 그리고 정부의 정책들에 관해 한국염 대표님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발표된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제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센터와 각 이주여성 네트워크 단체의 성명서의 내용에 대해 공유하였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국어교육과 앞으로 있을 행사들에 관해서도 논의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부부캠프의 일정을 공유하였으며, 6월 12일 부터 6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경제 교육에 대해서도 의논하였습니다.
또한, 기말고사와 반배치에 관해 논의하였고, 2학기 한국어 교실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하였습니다.
1차 교육은 5. 31.에 있었으며 한국염 대표님과 신현미, 이현애, 김명선, 이추연, 신유미, 김보라, 이신혜, 방성현 자원교사와 레티마이투, 진민경 센터 활동가가 참여하였으며,
2차 교육인 6.3.일에는 한국염 대표님과 지진숙, 강수진, 이은경, 김주연, 남정애 자원교사와 진민경 센터 활동가가 참여하였습니다.
교사교육 및 회의를 잘 마쳤으며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 활동가 선생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