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일) 오후 1시~4시 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에서 이주여성과 자녀,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한방진료가 있었습니다. 대한여한의사회 의료봉사팀에 소속한 4명 의사 선생님이 오셨고 의사선생님들의 자녀분들도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더욱더 따뜻하고 의미있는 한방진료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유난히 이주여성들의 자녀가 많이 와서인지 다른 데보다 좀 더 시끌벅적하게 진료 진행되었습니다. 엄마를 따라 오는 귀여운 꼬맹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았습니다. 아이이~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바라며 이주여성들은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모습이 100세가지 지내시기 바랍니다.
모두 진료 받고 건강하세요.